1월 비농업 일자리 14.3만개 증가실업률은 4.0%로 전문가 예상치 4.1% 하회
  • ▲ 미국 매사추세츠주 소매점의 구인 간판. 출처=EPAⓒ연합뉴스
    ▲ 미국 매사추세츠주 소매점의 구인 간판. 출처=EPAⓒ연합뉴스
    1월 미국의 정부기관을 포함한 비농업 부문 사업체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3000명 증가했다고 미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월평균 일자리 증가폭인 16만6000명에 미치지 못 하는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6만9000명도 밑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4.0%로 지난달 4.1% 대비 낮아졌다. 전문가 예상치인 4.1%를 밑도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