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치 경험, 시민과 함께 할 것"
  • 윤기찬 변호사가 지난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변호사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활기찬 안양, 희망찬 시민을 위해 제22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안양은 변화해야 한다"며 "얽히고, 묵혀지고, 막힌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양은 발전할 수 있다"며 "안양의 잠재력을 키울 근본적인 방법을 마련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특권을 내려놓고, 결과에 책임지고, 오로지 성과로 평가받는 새로운 정치 경험을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윤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안전행정부 고문변호사 △경기도 고문변호사 △안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20대 대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