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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자의 투지로 미국과 尹정권 파탄내자" 민노총 종북 본색… 국힘 "이들을 불태워야"

13일 민노총·전교조 ""미국과 남조선의 윤석열 보수 집권 세력은 침략 전쟁 연습에 광란""로동자의 억센 기상과 투지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무분별한 전쟁대결 저지 파탄 시키자"김기현 "이제는 대놓고 정치선동 하며 체제전복 추구하는 권력집단 변질… 이들을 불태워야"

입력 2022-08-14 16:07 수정 2022-08-14 16:23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DB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노총이 주최한 8·15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종북 발언이 쏟아져 나온 것에 대해 "민노총이 죽어야 이 나라가 살고 청년들이 산다"고 강력 성토했다.

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사회의 슈퍼갑으로 변질된 민노총은 이제 그 존재 자체가 국민밉상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어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민노총 집회는 그야말로 국민 민폐였다"며 "노동자 집회라고 하기엔 '자주평화통일','한미전쟁연습 중단', '한미동맹 해체하라' 등의 구호가 난무했으며, 마치 체제 전복을 위한 북한 노동당의 정치선동 집회를 보는 듯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에서 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법 위에 군림해온 민노총이 사업주와 비조합원들에게 갑질과 폭력을 일삼더니, 이제는 대놓고 정치선동을 하며 체제전복을 추구하는 권력집단으로 변질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노총이 죽어야 나라가 살고 청년들이 산다"

또 "민노총의 집단 괴롭힘을 두려워하도록 공포심을 조장한 탓에 모두 쉬쉬하고 있지만, 이런 슈퍼갑 민노총을 계속 방치한다면 한국경제는 앞날이 캄캄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노총 지도부 스스로 개혁을 해야 할 것이고, 만약 그러지 않는다면 사회적 힘으로 민노총을 개혁시켜야 한다"라며 "민노총이 죽어야 이 나라가 살고 청년들이 산다"고 했다.

김 의원은 "조직에만 충성하는 민노총은 이제 불태워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민노총은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했을 뿐 아니라, 북한 노동자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조선직총) 중앙위원회가 보낸 연대사를 현장에서 읽기도 했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집회에서 "당장 다음주 대규모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예정돼 있다"며 "이 나라를 전쟁의 화염 속에 몰아넣으려는 윤석열 정부를 우리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한반도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미국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노동조합의 힘으로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끝내자"고 외쳤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북측 노동자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조선직총) 중앙위원회가 보낸 연대사가 등장하기도 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오은정 통일위원장은 "미국과 남조선의 윤석열 보수 집권 세력은 이 시각에도 하늘과 땅, 바다에서 각종 명목의 침략 전쟁 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다"며 "로동자의 억센 기상과 투지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무분별한 전쟁대결 광란을 저지 파탄 시키자"고 적힌 연대사를 그대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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