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콜라보 무대…오는 23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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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배장은(왼쪽)과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마포문화재단
피아니스트 배장은과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한 무대에 오른다.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JAZZ REBOOT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HARMONY(하모니) 배장은 X 웅산'을 오는 23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보인다.'JAZZ REBOOT(재즈 리부트)'는 2008년 개관 당시 참신하고 트렌디한 재즈 공연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포아트센터가 2022년 재개관을 기념하며 기획했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 배장은이 이끄는 배장은 리버레이션 밴드가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존 리버레이션 아말가메이션 밴드와 웅산의 레퍼토리에 Three horns(트럼펫·색소폰·트롬본)이 더해진 새로운 편곡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마포아트센터 JAZZ REBOOT' 시리즈 두 번째 공연 'VOCALIST(보컬리스트)'는 10월에 이어진다. 재즈 보컬리스트 김주환·김민희·이부영과 그들의 밴드가 10월 28~29일 양일에 걸쳐 릴레이로 공연한다.공연 예매와 자세한 정보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마포아트센터 JAZZ REBOOT' 시리즈 첫 번째 공연 'HARMONY' 포스터ⓒ마포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