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자솔로 화연, 데뷔곡 '꽃핀다' 발매 예고‥ '퓨어 섹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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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화연(사진)이 내달 1일 데뷔곡 ‘꽃핀다’로 전격 데뷔한다.
20일 화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화연의 첫 디지털 싱글 ‘꽃핀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꽃핀다’는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인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노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을 더한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이다.
특히 사랑의 시작점에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지만 질리지 않는 언어유희적 표현이 곡의 중독성을 높였다. 화연은 걸그룹 ‘샤플라’, ‘1PS(원피스)’ 등을 거치면서 다져진 안무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팀 내에서 귀엽고 발랄한 소녀적인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다면 ‘꽃핀다’에서는 퓨어 섹시한 면모를 앞세워 한층 더 고급적인 느낌을 담아냈다고.
[사진 및 자료 제공 = 포고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