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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불평등 조장하는 해악세력… 민주노총 불법 뿌리 뽑겠다"

22일 페이스북에서 민노총 맹비난… "당선되면 불법, 떼법, 고용세습, 채용장사 모두 엄단""노동 양극화 심화, 정규직 고용 감소, 청년들 비정규직 내몰려… 모두 강성 귀족노조 때문""귀족노조의 불법과 폭력에 단호히 대처… 진짜 힘없는 노동자, 서민 대중에 귀기울여야"

입력 2022-01-22 14:42 | 수정 2022-01-22 14:42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강민석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강성 귀족노조를 혁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성 귀족노조를 향해 "불평등 세상을 조장하는 해악세력"이라고 맹비난한 안 후보는 "(이들의) 불법, 떼법, 고용 세습, 채용 장사, 모두 단호히 엄단해 뿌리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가 언급한 '강성 귀족노조'는 민주노총을 가리킨다.

안철수 후보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노총이 또다시 대규모 불법집회를 감행했다"며 민주노총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안 후보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데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1만 5천여 명이 기어코 한곳에 모여서 불법을 저지른 것"이라며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안 그래도 정부의 줏대 없고 비과학적인 방역 정책으로 큰 손해를 보고 있는데, 불법집회 때문에 당일에 입은 피해만 해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개탄했다.

"특권집단, 불평등 조장세력, 부익부 빈익빈 조장"… 민노총·강성귀족노조 맹공격

안 후보는 이어 "이들은 '노조'라는 깃발 아래, 비노조원들을 차별하는 특권집단이자 무소불위의 권력 집단으로 자리잡았다"며 "소속 조합원들만 대우받고 그들의 이익만 대변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넘을 수 없는 진입장벽을 쌓는 이들이야말로 진짜 불평등 세상 조장 세력"이라고 민주노총을 맹공격했다. 

안 후보는 그러면서 "이들은 노동 양극화를 심화시켜 사회 전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며 "강성 귀족노조가 자신들의 임금 상승과 고용 연장만을 주장하며 파업을 강행하니, 기업은 더더욱 정규직 고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청년들은 어쩔 수 없이 직업을 구하지 못하거나 비정규직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저 안철수는 귀족노조의 불법과 폭력에는 단호히 대처하지만, 힘든 곳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이 땅의 힘없는 노동자, 서민 대중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분들의 입장을 대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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