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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예술세계, '아트 체인지업' 175개 작품 공개

입력 2021-12-30 08:54 | 수정 2021-12-30 08:54

▲ '2021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 포스터.ⓒ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온라인으로 즐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2021년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이하 '아트 체인지업')을 통해 제작된 예술작품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트 체인지업'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75개 예술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예술작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문학, 시각예술, 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기초예술 전체 분야의 다양한 예술작품이 누리집에 게시돼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팬데믹 속 사업시행 2년차를 맞아 온라인 예술의 도전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실험적인 시도가 눈에 띈다. 안은미컴퍼니(대표 안은미)는 '언틸다이땡쓰땐쓰'를 통해 온라인 PC게임으로 탄생한 예술작품을 소개했다.

주목받는 신진작가로 제19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을 수상한 류성실 작가는 '故 체리장 2주기 기념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의 유튜버 '체리장'의 사망을 추모하는 형태로 온라인 마케팅 산업의 현주소를 조명했다.

또 세컨드윈드스테이지(대표 안지형)의 '비욘드 이미지네이션 시즌2', 방앤리스튜디오(대표 방자영)의 '테라 인코그니타' 등 게임엔진을 활용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미디어 스토리텔링형 예술작품이 다수 제작됐다.

저소득 육체노동자의 가치를 모색한 극단 피사체(대표 박성수)의 연극 '배달의 곤충' 등 온라인 환경에 맞춘 새로운 예술창작으로 관객과 폭넓은 소통을 추구하는 개성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예술위는 "일상 속 온라인 예술시대에 맞아 활발한 온라인예술 창작과 향유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예술작품으로 의미있는 예술경험을 누리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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