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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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컬리스트' 더원(The One·사진)이 아이오케이컴퍼니의 가족이 됐다.
3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가수 더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의 보컬 더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앨범 활동부터 방송, 공연, 프로듀싱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데뷔해 'I Do', '내 여자', '죽도록', '천국을 걷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더원은 애절한 허스키 보이스에 풍부한 감성을 담은 '명품 발라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특히 '추적자' OST '사랑한다는 이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겨울사랑',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OST계의 최강자로도 불린다.
MBC '나는 가수다 시즌2',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해온 더원은 지난달 새 싱글 '잊혀진 계절'을 공개하고 오는 12월 서울·부산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원 측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그간 명품가수로 불리며 많은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프로듀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원이 새 둥지를 튼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전효성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아이오케이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