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활동" 연 2회 우수 언론인 선정조선 양은경, 파이낸셜 유선준, 법률 강한, 헤경 서영상 등 6명본지, 지난해 김현지 기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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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지 사회부 소속 노경민(오른쪽)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하는 '우수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30일 오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 모습. ⓒ강민석 기자
본지 사회부 소속 노경민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하는 '우수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본지는 지난해 김현지 기자가 이 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소속 기자가 우수 언론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변협은 30일 오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9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3회 변호사연수회'를 열고 노 기자 등 6명을 우수 언론인으로 선정했다. 노 기자 외에 △강한(법률신문) △서영상(헤럴드경제) △양은경(조선일보) △유선준(파이낸셜뉴스) △장한지(법률방송) 기자가 우수 언론인상을 수상했다.본지, 지난해 김현지 기자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언론인상' 영예대한변협은 매년두 차례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 공헌한 언론인을 꼽아 우수 언론인상을 시상한다.우수 언론인상은 2015년 정기총회에서 우수한 언론인을 선정해 감사 포상으로 시상한 이후 정기총회와 변호사대회에서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대한변협은 "뉴데일리 노경민 기자는 <"추미애, 인사·지휘·감찰권 남발… 법적 책임져라" 현직 검사, 또 실명비판> <"MBC 허위보도로 전국 변호사 명예 실추"… 대한변협, 언중위에 조정신청>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법조 관련 이슈에 대해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도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