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31일, 6월 6일 네이버TV 후원 통해 유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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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장면.ⓒ파크컴퍼니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공연 실황이 네이버TV를 통해 유료 중계된다.제작사 파크컴퍼니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배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네이버TV의 후원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상영은 5월 30·31일, 6월 6일 각각 다른 캐스트로 총 3회 중계될 예정이다. 30일에는 이순재·채수빈·이도엽·김은희, 이어 신구·박소담·조달환·강지원이 출연하며, 6월 6일에는 이순재·권유리·김대령·유담연이 장식한다.소극장 공연임에도 10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다양한 각도에서 디테일하게 무대의 생동감과 현장감을 제대로 담아냈다. 객석에서 미처 다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표정과 연기를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국내에선 2017·2019년 두 번의 공연에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개막한 삼연에는 9.8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다. -
-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안내.ⓒ파크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