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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페라테너 임형주.ⓒ디지엔콤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데뷔 23년 만에 첫 라디오 DJ에 나선다.임형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5분 CPBC(가톨릭평화방송) FM 105.3MHz에서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 라디오 DJ로 분해 매주 토·일요일 청취자들과 만난다.'너에게 주는 노래'는 임형주가 친선대사로 몸담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캠페인송으로 헌정한 곡과 동명의 프로그램이다. 가요, 팝, 클래식, 월드 뮤직을 아우르는 종합 장르의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는 그간 숱하게 라디오 고정 DJ 제의를 받아왔음에도 빈번한 해외 공연 스케줄과 국외 체류 등으로 여러 차례 고사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상황 속 운명처럼 CPBC와 손을 맞잡으며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