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 꿈타래 비대면 창의예술 콘텐츠 개발 해커톤 참여자 공모' 포스터.ⓒ마포문화재단
    ▲ '2021 꿈타래 비대면 창의예술 콘텐츠 개발 해커톤 참여자 공모' 포스터.ⓒ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에게 예술적 활기 불어넣을 참신한 콘텐츠를 찾는다.

    마포문화재단은 '2021 마포 문화예술교육 꿈타래 엮기' 사업으로 비대면 창의예술 콘텐츠 개발 해커톤 참여 예술가를 4월 23일~5월 3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타래 엮기 사업'은 마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포지역 청소년 예술교육의 창의성과 질적 담보를 위해 마포구청과 마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지난 5년간 26개의 학교에서 6300여명 이상의 청소년이 예술가를 만났다.

    공모에서 선발된 예술가는 해커톤 과정을 통해 다분야 예술장르 간 팀을 구성하고 협업해 콘텐츠를 기획, 최종 선정된 팀에는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포지역 초등·중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포지역 내 예술교육의 필요성과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맘스아트살롱 5기' 참여자도 모집한다. 맘스아트살롱은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마포구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 해 동안 '꿈타래엮기 사업'의 학부모단으로 활동한다.

    '2021 꿈타래 비대면 창의예술 콘텐츠 개발 해커톤 참여 예술가' 공모, '맘스아트살롱 5기'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