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데코 전문기업 '갤러리 아토아트'의 천연 옥꽃 '아토제이드'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1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천연 옥꽃 '매그놀리아 클래식'은 아토제이드의 우수 브랜드다. 보석 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해 꽃과 잎까지 정교하게 만들었다. 집안과 사무실, 회의실 등 어느 곳에서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폭넓게 활용된다는 게 갤러리 아토아트 측의 설명.

    또한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은 원적외선을 방출(4미터 이내)해 공기 정화는 물론, 실내 공기 유해물질 탈취 효과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1.7%), 포름알데히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3%) 인증을 받았다. 

    갤러리 아토아트 관계자는 "아토제이드의 천연 옥꽃은 수려한 외관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상품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시대에 인테리어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옥꽃을 선물용으로 찾고 있다"며 "특히 화분 명판에는 메시지나 사진을 담아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의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갤러리 아토아트 장혜순 회장은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은 발명 특허(제10-1897185)와 다수의 디자인 특허(제30-0896110호, 제30-1102318호 등)로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공인 받은 제품"이라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진행하는 서울 어워드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상품성 등을 갖춘 국내 제품을 대상으로 매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