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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움 마티네 콘서트 '영화가 있는 음악'의 해설을 맡은 영화음악감독 푸디토리움.ⓒ소셜베뉴 라움
작곡가이자 영화음악감독 푸디토리움(김정범)이 8~11월 라움의 마티네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소셜베뉴 라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라움 마티네 콘서트 명작 해설 브런치 음악회 '살롱 드 아르떼'의 8월 공연으로 '영화로 듣는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진행한다.푸디토리움은 영화 '어느날', '멋진 하루', '허삼관' 등 다수의 영화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음악큐레이터, 라디오DJ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이번 8월 공연에서 클래식 음악의 거장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위대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를 통해 두 거장이 남긴 음악 작품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이날 베토벤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5중주 Op.16,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5중주 K.452'를 푸디토리움 앙상블의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다.공연이 끝난 후에는 라움만의 특색이 담긴 브런치 3코스가 제공된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즉석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치즈박스 포토부스'가 마련돼 관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소셜베뉴 라움은 공연 당일 관람객 체온 확인과 마스크·위생장갑 착용, 문진표 작성을 의무화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를 통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