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해 집단휴진에 들어간 전공의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열린 '젊은의사 단체행동'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인턴, 레지던트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의 전면 재논의를 촉구했다.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와 페이스쉴드, 침묵 집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