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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사방 조주빈' 공범 공익, 호송차 탑승
박성원 기자
입력 2020-04-03 11:39
수정 2020-04-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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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공익요원 최모씨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포승줄에 묶인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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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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