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일반인 여친 만나 교제… 팬들 "부디 꽃길만" 축하·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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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32· 본명 심창민)이 목하 열애 중이다.
- ▲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뉴데일리
스포티비뉴스는 30일 "최강창민이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이라며 "여자 친구는 연예계과 무관한 비 연예인"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자신의 지인을 통해 여자 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이 여자 친구와 사랑을 가꿔 가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이 알려졌고, 주변에서는 이 커플에 대해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얼마 전 한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5천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던 최강창민은 데뷔 후 16년 만에 열애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래오래 행복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축하해요! 성실하게 살아 온 청년 응원합니다!""여친분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참 행복할 것 같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얘는 뭘 해도 이렇게 반듯하냐. 이쁘게 만나길!" 같은 댓글로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다.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함께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