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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재원조성 모델 개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모습.ⓒ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조직들을 재정적으로 돕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은 지난해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조직의 재정적 도약을 위해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재원조성 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올해는 적극적인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19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성장·성숙기 기업 사업도약'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필요성, 혁신성, 경제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자금뿐만 아니라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분야별 심화컨설팅이 함께 지원된다.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로 △유니크굿컴퍼니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머시브 연극 '몽타주시퀀스'(11월 1일~23일, 원패스아트홀) △에이컴퍼니의 젊은 미술작가를 응원하는 아트페어 '브리즈 아트페어'(11월 1~3일, 노들섬) △커즈앤컴퍼니(브랜드명 : 크래프트링크)가 해피빈 공감펀딩(11월 7일까지)을 통해 선보인 미혼모와 함께 만든 천연 디퓨저가 있다.예술경영지원센터는 그 밖에도 △공공공간 △어반플레이 △지노도예학교 △키뮤 △핀즐 △하비풀 △해녀의 부엌 등 7개 기업에도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금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