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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김과장'에서 얄미운 짹짹이 이재준 주임으로 활약한 배우 김강현이 투표 인증 대열에 동참했다.
김강현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거하는 날엔 선거하기. 투표하는 날엔 투표하기"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강현의 손등에 찍혀있는 도장 자국이 선명하다.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쓰고 촬영한 김강현의 인증샷에 "굿굿! 저도 완료!" "투표하는 날에는 투표해야죠" 같은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명품조연'으로 정평이 난 김강현은 지난 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주연 욕심보다 주연 배우와 감독님을 서포트하는 게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과 오래 소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강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