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과 소다남매가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터널', '국가대표2'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추성훈-추사랑 부녀, 소다 남매의 6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에서 북한군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아 날카로운 모습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이범수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와 북한군 '백산' 역으로 특별출연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다 남매와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영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이라며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개봉 3일째 100만, 5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18일째인 13일 오후 5시 30분 기준 관객 6,000,241명을 동원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 [추사랑 소다남매 '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 축하,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