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또 오해영'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의 새로운 뮤즈로 떠올랐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오픈마켓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된 서현진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남자들의 로망인 흰 셔츠를 입은 채 화장대 앞에 앉아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이어 "거울을 보면서 예쁜 척을 해달라"는 감독의 주문에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프숄더 패션으로 쇄골라인을 한껏 드러내며 시원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 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사랑스럽지만 짠한 매력의 오해영 역을 맡아 '서블리(서현진+러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통신, 패션, 식품,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또 오해영' 서현진,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