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멤버들이 한효주와 만나자마자 퇴근 위기에 직면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7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봄의 여신' 한효주와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후 5시 비행기 예약 완료를 확인시켜주며 한효주와 이별을 맞을 '퇴근 복불복'으로 이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퇴근 복불복 1라운드는 '퇴근 투표'로 이뤄졌다. 한효주를 포함한 멤버들이 퇴근할 사람을 직접 선택하는 룰에 데프콘은 "왜 이럴 때만 민주주의야~"라며 제작진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이 자신을 퇴근시키려고 작당 모의를 할 때마다 한효주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셀카를 찍으며 마음의 위안을 삼았고, "제주도에 뼈를 묻어 버릴 거야"라며 전투력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은 2라운드 게임을 위해 스탠드 마이크가 준비되자 뜬금없이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하며 한효주를 향한 사랑을 고백해 다른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제작진은 "꿈에 그리던 한효주와 만나자마자 퇴근을 해야 한다는 상황을 멤버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다"면서 "제작진이 마련한 오후 5시 비행기를 타고 퇴근을 하게 될 멤버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한효주와 만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유채꽃이 만연한  KBS2 '1박2일' 봄맞이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16일 오후 방송된다.

    ['1박 2일' 한효주,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