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 '노동1호' 미사일 추정…사거리 약800km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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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뉴데일리 DB

    북한이 지난 3일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데 이어 18일 새벽 우리 동해상으로 불상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하는 재도발을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오늘 새벽 5시 55분께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며 "비행거리는 약800km로 판단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관련 상황을 면밀히 추적·감시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평양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숙천기지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인 '노동 1호'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노동 1호'는 최대 비행거리가 1,300km로 추정되며, 일본 본토가 사정권 안에 들어가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