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궁금한 이야기 Y' 박진홍PD "다양하고 깊이있는 프로 만들겠다"

박진홍 PD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식당에서 열린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기자간담회에 참석, 앞으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진홍PD는 300회를 맞이해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300회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을 계속 해 나간다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번째로 내용에서의 우직함, 두 번째로 형식으로 보여질 때의 참신함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며 "더 다양하고 깊이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300회를 맞이한 '궁금한 이야기 Y'는 최근 새롭게 합류한 스토리텔러 박선영 아나운서와 기존의 스토리텔러인 배우 김석훈이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