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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이날 이대훈 선수는 “우수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사람들이 드라마와 영화를 빠져서 보듯이 태권도 경기도 그렇게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이대훈 선수는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석권하며, 리우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게 됐다.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