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빅뱅 지드래곤이 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데뷔 10주년을 맞는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연예가중계' 측은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지드래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드래곤은 "사실 내가 왜 모델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부족한게 있는데..."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빅뱅이 올해로 10주년이 된 사실에 대해 "연습생때부터 같이 봐왔기 때문에 더 오래됐고,남다른 애정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작업 과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신중하게,서두르지 않도록 작업하려고 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탁월한 패션센스와 감각을 지녔으며,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