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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리틀 베이비오지호가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한철수 이순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철수PD, 이순옥 PD, 배우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 남지현, 정수영이 참석했다.

     

    이날 오지호는 에이스로 활약하던 형사이자 갑작스레 육아를 하게 된 차정한 역을 맡았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오지호는 이어 이제 2개월 된 육아 초보다. 진짜 힘든 것 같다. 집에서 하는 것도 힘들고 촬영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더라라며 아기들의 컨디션에 맞추다보니 촬영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더라라고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 남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