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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현실적인 공감 육아로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7회 '고마워 내게 와 줘서'에서는 이범수의 가족, 6살 딸 소을과 3살 아들 다을이 첫 등장했다.이날 이범수는 수일 동안의 영화촬영 끝에 귀가하면서도 두 손에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한 아름 들고 나타났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깊은 아버지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 늦은 시간임에도 다을의 장난감을 수선하고 공기를 주입해 놓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범수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도와주기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게 조언을 해주며 자립심을 키우게 하는 육아법을 선보였다. 이범수는 딸 소을이 음식을 먹던 도중 "뜨겁다"라고 하자 "그럼 호호 불어먹어야지 알잖아? 알면 써먹어야지"라며 소을이 직접 난관을 이겨낼 수 있게 유쾌한 답변으로 도와줬다.이범수 아들 다을은 첫 등장부터 엉뚱한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으로 외계어 퍼레이드를 선보인 것. 스스로를 엉아라고 부르며 혼잣말을 즐기는 등 특유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아빠도 알아듣기 힘든 다을의 외계어를 신통 방통하게 통역해 낸 딸 소을은 똑쟁이 매력으로 맏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소을은 이범수가 장보기에서 난관에 부딪히자 직접 장보기에 나서는 등 당황하는 아빠를 구원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슈퍼맨'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했다.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