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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6.5%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못친소 특집 페스티벌2'가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이봉주, 이천수, 우현, 김희원, 데프콘, 김수용, 지석진, 아이콘 바비, 조세호, 김태진, 하상욱 시인은 자신의 매력을 한 껏 발산, 1위를 하지 않으려고 고군분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11.7%, '연예가 중계'는 6.5%, MBC '쇼!음악중심'은 4.5%, '우리 결혼했어요'는 4.5%, '마이리틀텔레비전'은 7.6%, SBS '오 마이 베이비'는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