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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청년희망재단 방문 "일자리! 노동개혁 필요하거든요"

'페이스북' 주커버그, "기부정신 확산 위한 희망펀드 감사" 朴대통령에 인사

입력 2016-01-28 15:11 | 수정 2016-01-28 16:52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청년희망재단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재단은 청년희망펀드를 재원으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공익 법인이다. 박 대통령이 재단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재단 관계자로부터 재단 사업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재단 내 멘토 특강 강의장, 취업 컨설팅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청년 구직자들을 만나 "희망을 잃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번에 탄생한 여러분들은 아주 뭐랄까요, 어떤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사회에 편견을 바꾸는데. 앞으로도 정부는 노동개혁과 신성장동력, 신성장산업을 많이 만들어서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노동개혁도 그게 필요하거든요.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재단에서도 맞춤형으로 체계적인 조직을 잘 갖춰서, 그런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청년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는 일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후 재단을 통해 처음 취업한 취업자들과 대화하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15일 청년희망펀드 조성 계획을 밝힌 뒤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 대표는 한국 정부의 '청년희망펀드'를 응원하는 e메일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다.

주커버그 대표는 지난 1일 e메일을 통해 "한국에서 기부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청년희망펀드를 이끌어 주시고 계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그는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인류의 잠재력을 발전시키고 평등 증진에도 전념하고 있다"고 펀드 취지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한편, 청년희망재단은 금년부터 청년구직자들에 대한 분야별 멘토링과 일자리 정보 원스톱 서비스, 신생벤처기업과 청년인재 매칭, 모바일 게임 기획자·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같은 인재육성 사업, 글로벌 보부상 등 해외 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강소·중견 온리원(Only-one) 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양약품에 11명의 청년을 최초로 취업시키기도 했다. 올해 중 총 12만5,000명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6,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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