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화려한 유혹' 제공
    ▲ ⓒMBC '화려한 유혹' 제공

    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육룡이 나르샤'의 인기를 바짝 뒤쫓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3.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언론에 자신과 강일주(차예련 분)의 과거 스캔들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일주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자신과 진형우의 과거 언약식 영상이 만천하에 공개돼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4.9%로 1위를, KBS2 '무림학교'는 4.4%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