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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2월 3일로 결정지었다. 이와 함께 주연배우 강동원의 최근 '검사외전' 제작발표회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후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검사외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황정민, 강동원, 이일형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강동원은 '꽃미남 사기꾼' 치원 역의 느낌을 살린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블랙 목폴라 셔츠에 블랙 팬츠, 여기에 블랙 트렌치코트를 걸쳐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과시했다. 더불어 강동원은 진주알을 모티브로 한 골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포인트 연출임에도 강동원은 블랙코드 의상에 무난히 이를 소화시켜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