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1-01 00:11 | 수정 2016-01-01 22:02
'상류사회'의 박형식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형식은 "연말에 상을 받으면 어떨까 많이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우리 가족들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죽어라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고 정말 죽어라 열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담백한 소감을 마쳤다.
한편 '2015 SBS 연기대상'에서는 공동 MC 유준상, 이휘재, 임지연이 진행을 맡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