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휘재 ⓒ해당방송캡쳐
    ▲ 이휘재 ⓒ해당방송캡쳐
    문정원, 남편 이휘재를 향한 은밀한 유혹은?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한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문정원의 과거 방송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문정원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문정원의 남편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서로만의 언어로 대화를 하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휘재는 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내 문정원에게 전화를 걸어 "서언이가 여행와서 말이 부쩍 늘었다"며 기뻐했다.

    그러자 문정원은 "정말? 나도 보고싶다. 아이들과 여행 다니는 모습 보기 좋다"면서 "여보, 나도 딸 낳아서 쇼핑 다닐까?"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딸은 혼자 낳느냐? 사실 요즘 셋째 낳을 체력이 안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정원은 14일 오후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뉴발란스 키즈-글로버롤 코트 공식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