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로봇소리'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이날 오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가 과거 방송에서 선보인 과감한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다.이하늬는 2014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출연한 바 있다.당시 이하늬는 서장훈의 바지 속에 핫팩을 붙여줬다. 어쩔줄 몰라하는 서장훈과 달리 이하늬는 아랑곳하지 않고 핫팩을 붙이는데 집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봇소리' 이하늬,어머나~","'로봇소리' 이하늬 대단하군,"'로봇소리' 이하늬 허걱"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이하늬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로봇소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로봇,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1월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