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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휘ⓒ tvN '고교10대천왕' 캡쳐
방송인 신세휘가 '런닝맨'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세휘가 밝힌 화 푸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신세휘는 과거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했다. 신세휘는 "평소 화를 잘 안낸다"며 "하지만 언니랑 싸울 때는 그렇게 화가 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세휘는 "그럴 때 화푸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피아노를 격정적으로 부서질 만큼 친다"며 "아니면 레드벨벳의 '행복'을 부른다"고 구체적인 방법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거울을 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세휘는 "화가 날 때마다 거울을 보면 화가 안 난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울을 보고 얼굴을 가지고 논다"고 이유를 설명해 간신히 오해를 피해갈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세휘 얼굴로 장난치면 어떤 기분일까" "신세휘 얼굴이면 장난 안 쳐도 거울 보면 화 가라앉을 듯" "신세휘 화내는 모습 상상 안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휘는 '런닝맨' 좀비 특집에 단 10분 출연만으로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