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토트넘과 모나코전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에 출전하는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토트넘은 모나코와 함께 11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6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과 모나코의 예상 출전 선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토트넘은 모나코와의 대결에서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울 전망이다. 그를 이어 클린턴 은지와 델레 알리, 앤드로스 타운센트가 뒤를 받쳐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에릭 다이어, 앤디 캐롤이 미드필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마지막 수비수로는 벤 데이비스와 케빈 빔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키에런 트리피에가, 골기퍼는 미하엘 포름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