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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SNS
배우 황정음이 골퍼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황정음의 행복한 모습이 포착돼 다시금 눈길을 끈다.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SNS에 “저 낮술했어요. 친구한테 나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잠을 얼마 못 잤더니 얼굴이 부었어요. 오늘 쉬는 날이라 맛있는 스시도 먹고 친구도 보고 좋아 좋아. 맛있게 먹어서 정음이 너무 행복해요”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식 식당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소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황정음은 지난 8일 소속사를 통해 “이영돈과 열애 중이다”고 인정했다.덧붙여 황정음 측은 “이영돈과 열애 중임이 맞으나 결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황정음,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수개월 전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