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컴백 속 과거 '마리텔' 화제...'러블리즈도 그럴 수 있죠'

걸그룹 러블리즈가 미니 콘서트 라이브로 화제인 가운데 러블리즈가 출연한 '마리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최근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MLT-15 30회에 윤상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정작 러블리즈로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이말년. 러블리즈가 왔다는 소식을 들은 이말년은 러블리즈의 '아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했다.

당시 이말년은 "러블리즈의 '아츄' 노래가 무척 소녀감성이다"며 "직관적으로 재채기하는 모습을 그려보자"고 그림을 그려나갔다.

하지만 러블리즈와 전혀 닮지 않은 그림을 그리고는 "사랑스런 러블리즈도 재채기를 하면 이렇게 될 수 있다"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러블리즈는 윤상의 방에서 캠페인송을 완성하며 2위라는 쾌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