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외부제공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김광규의 아찔한 퍼포먼스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차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광규와 함께 출연했다.당시 차지연과 김광규는 각각 뇌쇄적인 탱고 미녀와 탱고제왕으로 변신, 기품 있고 우아한 탱고의 향연을 펼쳤다.특히 차지연과 김광규는 촬영 전부터 수개월간 함께 탱고를 배우며 호흡을 맞춰왔고, 빠른 적응력과 순발력으로 눈 감고도 탱고를 출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뿐만 아니라 차지연은 탱고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선정하는 등 첫 촬영 준비를 성실히 했고, 김광규 역시 코믹하면서도 프로다운 탱고 강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한편 차지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여전사 캣츠걸’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