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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지연ⓒ'불후의 명곡' 캡처
    ▲ 차지연ⓒ'불후의 명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캣츠걸로 추정된 배우 차지연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의 ‘연신’ 차지연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불후의 명곡' 송대관 특집에서 '네 박자'를 편곡해 출연했다. 당시 차지연은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차지연은 수의를 만지면서 흘러간 시간을 회상하는 노인을 연기하며 거문고와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네 박자'를 불러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비록 3년 전의 방송이지만 차지연의 연관검색어로 아직도 '네박자'가 뜰 만큼 시청자들의 기억에 각인된 차지연인 만큼 이번 복면가왕의 정체가 차지연이라는 추측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캣츠걸'은 지난 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수준급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펼쳐 18대 가왕으로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지연을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후보로 손꼽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