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추운 겨울 촬영장은 따뜻하게…커피차 선물 ‘훈훈’

‘돌아온 황금복’ 배우 김진우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진우는 7일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막촬 기념 서검사가 쏩니다’의 글과 함께 스텝들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진우는 최근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정의로운 검사 서인우 역을 맡았다. 그는 첫사랑 금복(신다은 분)과의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고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있다.

김진우는 “마지막 야외 촬영에 날씨까지 많이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아는 지인께서 생각지도 못하게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스텝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