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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선마술사’ 배우 유승호, 박철민이 최강 콤비 탄생을 예고했다.유승호와 박철민은 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에서 살인사건의 목격자이자 용의자가 된 학생과 학생주임 선생님 역을 맡아 처음 호흡을 맞췄다.이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는 반항심 강한 아기 오리와 수다쟁이 야생 수달 역을 맡아 더빙을 함께 했다. 또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는 비밀 조직의 일원으로 만났으며,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선 웹툰 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과 서점의 주임으로 호흡을 맞췄다.유승호와 박철민은 2015년 대미를 장식할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또 다른 ‘케미’를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각각 조선 최고의 마술사와 그 옆을 지키는 조력자로 만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승호와 매 작품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인 박철민의 5번 째 만남에 귀추가 주목되는 때다.한편 ‘조선마술사’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30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