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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이슬 ⓒ해당방송캡쳐
디자이너 겸 배우 천이슬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는 천이슬이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방송서 밝힌 충격적이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천이슬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감시, 구타, 미행에 시달린 사연을 전했다.
이날 천이슬은 "2층집에서 혼자 살았다. 창문이 열려서 소리 질렀더니 누군가 후다닥 달려가더라. 아마 배관 같은 것을 타고 왔나보다"라고 전했다.
천이슬은 또 "두 번째는 길을 가던 중 어떤 남자가 마음에 드는데 시간 되냐고 해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있든 말든 한번 보자'고 했다"라며 당시의 일을 설명했다.
이어 천이슬은 "그래서 까칠하게 이야기하고 신경질을 냈다. 무시하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뛰어와 머리끄덩이를 잡고 '이리 따라와라. 네가 뭔데 잘난 척이냐'고 했다. 나중에 이성을 찾았는지 그제야 가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