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서 "광고회사 피디와 열애 중" 당당 고백

  • '만년 소녀' 박슬기가 학수고대하던 열애설(?)에 휘말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포터 박슬기의 열애 사실은 최근 진행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한 박슬기의 '반쪽'은 모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훈남 피디라고.

    박슬기는 2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에서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리포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슬기는 이날 열애 사실 외에도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원을 날린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