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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은경이 오인혜를 응원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오인혜씨가 어려운 역이었는데 민영 역을 잘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신은경은 "베드신을 촬영하는 날이 있었는데 오인혜가 너무 부끄러워하더라. 그 때 내가 안정하라고 청심환을 줬다"며 "이걸 먹고 파이팅 하라고 했다"고 당시 베드신 비하인드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경 좋은 선배네" "신은경 내공이 대단해" "신은경 최고" "신은경 짱이다" "신은경 청심환 자주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 정산 갈등을 시작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