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은이 장영란의 폭로에 대해 심정을 sns로 고백한 가운데 곽정은의 외모 콤플렉스를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곽정은은 과거 방송된 KBS W '빨간 핸드백'에서 사건 속 피의자 여성의 외모 콤플렉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곽정은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곽정은은 “사회 초년생때 자신의 사진이 소개팅남에게 전달됐는데 남자분의 이름도 알지 못하고 거절당한 적이 있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어 곽정은은 “그날 이후 외모콤플렉스가 깊어진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누가 날 어떻게 평가하든 일을 하면서의 성취감과 사람들과의 교류의 시간들이 콤플렉스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사건속 피의자 여성의 사연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