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가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거미의 버스킹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거미는 지난 4월 자신의 리메이크 앨범 'Fall in Memory' 발매 기념 게릴라 버스킹을 했다.

    당시 게릴라 버스킹은 서울 청계천, 광주 충장로, 부산 해운대 총 세곳에서 진행 됐다. 이때 공연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 됐다.


    거미는 게릴라 버스킹이 모두 끝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공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신선함과 공감, 그리고 음악이 있어서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가맨 거미 진짜 분위기 좋았을 것" "슈가맨 거미 가보지 못한게 아쉽다" "슈가맨 거미 나중에 또 해주기를"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