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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박스오피스 2위를 수성했다.
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감독 정기훈)는 1일 535개의 스크린에서 3만 664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4652명이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다룬 코미디다.
한편 '내부자들'은 13만 6712명의 관객을 모아 1위에 등극했고, '검은사제들'은 3만 400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사진='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