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29)가 1200만 달러로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계약에 합의해 화제인 가운데 박병호와 그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이지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병호, 미모의 아내와 함께'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박병호와 이지윤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병호는 이지윤과 함께 밀착된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이지윤은 KBS N 아나운서 출신이며 여군 장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박병호와 이지윤은 4살차 연상연하 부부다.

    한편 박병호는 KBO 선수 중 두 번째로 좋은 조건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1위는 LA 다저스 류현진으로 지난 2012년말 2573만7737달러33센트의 입찰액에 6년 총액 3600만 달러에 계약했다.